경기지역 신규 라디오방송사로 OBS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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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신규 라디오방송사로 OBS가 선정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어 OBS에 경기지역 라디오방송 허가권을 주기로 의결하고 OBS는 3개월 이내에 약속한 자본금을 조달해 방송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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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신규 라디오방송사로 OBS가 선정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어 OBS에 경기지역 라디오방송 허가권을 주기로 의결하고 OBS는 3개월 이내에 약속한 자본금을 조달해 방송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방송통신위는 지난 2월 경기지역 신규 라디오방송 심사에서 도로교통공단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현행 법령상 도로교통공단은 보도를 포함한 종합편성 지상파 방송을 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차점자인 OBS에 허가권을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OBS는 지난 2020년 3월 옛 경기방송이 자진 폐업한 뒤 정파됐던 FM 99.9Mhz 주파수를 사용해 경기지역에서 라디오방송을 시작하게 됐고, 사업계획서 제출 시 옛 경기방송 직원을 전원 고용 승계하기로 약속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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