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학교회계 집행률 제고한다
김소현 기자 2022. 5. 17. 16:23
조직예산과장 단장으로 한 학교재정집행 현장지원단 구성
부교육감 주재 학교회계 재정집행 점검회의 정례화 추진
부교육감 주재 학교회계 재정집행 점검회의 정례화 추진
세종시교육청이 '2022학년도 학교회계 집행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학교현장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학교재정의 적기 집행을 통해 학교재정 운영 신뢰도를 제고하고 교부금 관련 법령 개정에 따른 세종교육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교육부의 2022학년도 학교회계 집행목표(98.0%) 대비 0.5%p 상향한 98.5%를 자체목표로 설정하고 집행률 향상과 교육재정 확보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추진계획은 △학교재정집행 현장지원단 구성·운영 △재정집행 점검회의 실시 △학교회계 전출금 관리 철저 △예산 이월·불용액 최소화 등이다.
올해 5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조직예산과장을 단장으로 7명의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집행 관련 상황관리와 현장지원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부교육감이 주재하고 본청 부서장과 직속기관장이 참여하는 학교 회계 집행 점검회의를 상반기월 1회, 하반기 주 1회 실시해 집행률을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전 초등학교 여교사, 제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 송치’ - 대전일보
- 이준석 "한동훈 많이 억울할 듯…중진 의원, 나 쫓아낼 땐 좋은 말" - 대전일보
- 대전 여교사 제자 성폭행 소식에 학부모들 불안 '고조' - 대전일보
- 이준석, 이재명 겨냥 "쓰레기차 가고 분뇨차 오는 상황" - 대전일보
- 공조본, 尹 대통령에 2차 출석요구…25일 피의자 신분 조사 - 대전일보
- 대전서 ‘깡통 전세’로 62억 원 가로채 미국 도주한 일당, 국내 송환 - 대전일보
- 대전 전세사기 피해자 3143명…수도권 이어 2번째 - 대전일보
- 차기 지도자 1위 이재명…민주당 지지율 48%로 역대 '최고' - 대전일보
- 여교사 제자 성폭행 파장에…대전교육감 “깊은 유감” 사과 - 대전일보
- 이재명 "한덕수, 민의따라 특검법 신속 공포하길"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