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똑같네' 12세 호날두 아들, 선명한 빨래판 복근 공개

이현민 2022. 5. 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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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아들과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호날두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아들인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드로어즈만 입은 채 상반신을 드러내고 찜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아빠 옆에 서 있는 호날두 주니어의 몸이 눈에 띈다.

이 모습을 지켜본 팬들은 "호날두는 익숙한데, 주니어도 선명한 복근이 있는 게 놀랍다. 어떻게 훈련을 했는지 궁금하다"고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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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아들과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호날두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아들인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드로어즈만 입은 채 상반신을 드러내고 찜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아들과 회복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평소 자기 관리가 철저하기 때문에 근육으로 다져진 그의 몸매는 팬들에게 익숙하다.

아빠 옆에 서 있는 호날두 주니어의 몸이 눈에 띈다. 이제 12세에 불과한데, 한눈에 봐도 복근이 선명하다. 아빠와 똑같다.

이 모습을 지켜본 팬들은 “호날두는 익숙한데, 주니어도 선명한 복근이 있는 게 놀랍다. 어떻게 훈련을 했는지 궁금하다”고 놀라웠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솥밥을 먹은 마르셀루도 관심을 표했고, 모로코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드리스 페투히는 “현재와 미래”라고 극찬했다.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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