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X, '데뷔조 제외' 고키 언급.."미래 응원해"

이다겸 2022. 5. 17.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TNX가 함께 데뷔하지 못한 다나카 고키를 언급했다.

TNX는 지난해 방송된 보이그룹 프로젝트 '라우드'에서 데뷔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날 TNX는 '라우드' 방송 당시 데뷔조로 뽑혔지만, 함께 데뷔하지 못한 2009년생 최연소 멤버 다나카 고키를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TNX가 함께 데뷔하지 못한 다나카 고키를 언급했다.

TNX는 17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웨이 업(WAY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TNX는 지난해 방송된 보이그룹 프로젝트 ‘라우드’에서 데뷔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날 TNX는 '라우드' 방송 당시 데뷔조로 뽑혔지만, 함께 데뷔하지 못한 2009년생 최연소 멤버 다나카 고키를 언급했다. 피네이션은 지난 1월 "고키와 보호자, 당사는 더욱 준비된 모습으로 팬분들 앞에 서고자 하는 바람과 목표에 동의했고, 숙고 끝에 금번 데뷔가 아닌 피네이션의 차기 미래를 같이 그려보기로 했다"면서 고키의 데뷔조 제외를 알렸다.

최태훈은 고키에 대한 질문에 “방송을 보셔서 아시다시피 배울 점도 많고 잘하는 친구다. 지금은 서로 미래를 응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데뷔곡 ‘비켜’는 피네이션 소속 뮤지션 페노메코(PENOMECO)와 ‘강남스타일’ 작곡가 유건형이 작곡에 참여한 노래로 뚜렷한 기승전결과 훅킹한 후렴 파트, 직설적인 노랫말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 리드 신스와 오케스트라에서 브라스로 이어지는 감각적인 사운드의 조합은 다이내믹한 편곡과 트렌디한 비트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TNX의 아이덴티티에 웅장한 색을 부여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TNX. 사진l강영국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