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시공무원노조, 시장 후보들에 정책제언서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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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태철)은 17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울산광역시장 후보들에게 정책제언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정책제언서에는 울산의 미래동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비전을 바라는 울산시 공무원들의 뜻을 담았다.
주요 내용은 ▲지역현안 정책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행정시스템 개혁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 및 조직 운영 ▲공무원노동조합과의 소통 개선 등 4개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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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
울산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태철)은 17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울산광역시장 후보들에게 정책제언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정책제언서에는 울산의 미래동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비전을 바라는 울산시 공무원들의 뜻을 담았다.
주요 내용은 ▲지역현안 정책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행정시스템 개혁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 및 조직 운영 ▲공무원노동조합과의 소통 개선 등 4개 항목이다.
시 공무원노조는 정책제언서에 지역현안 정책 추진과 관련한 제언은 물론 투명한 공직 사회 정착과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담았다.
◇울주소방서,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명식
울산 울주소방서(서장 정호영)는 17일 2022년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임명된 32명의 의용소방대원은 기본교육·훈련과정 등을 거쳐 각종 재난현장에서 화재 경계와 구조·구급 업무, 주민생활 안전활동 지원 등 소방 업무를 보조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재 울주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5개대 322명이 활동하고 있다.
정호영 서장은 신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재난현장 등 필요한 곳에서 힘써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새울원전, 간절곶 관광 회센터 야간경관 개선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17일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 관광 회센터’에서 야간 경관 개선 사업 준공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어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새울원자력에서 지원한 이번 사업은 ‘쨍하고 회뜬날’이라는 문구와 LED 조명을 회 센터 외벽에 파노라마식으로 연출해 야간 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했다.
새울원자력은 인근 지역 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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