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8주 연속 금 예능 화제성 1위..이주승·코쿤·차서원 줄줄이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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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가 8주 연속 금요 예능 화제성 정상을 차지했다.
17일 TV화제성 분석 회사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5월 2주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9.51%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8주 연속 금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주승이 '무도인'으로,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소식좌'로, 배우 차서원이 '낭또' 캐릭터로 화제를 모은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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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나 혼자 산다'가 8주 연속 금요 예능 화제성 정상을 차지했다.
17일 TV화제성 분석 회사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5월 2주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9.51%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8주 연속 금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주승이 '무도인'으로,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소식좌'로, 배우 차서원이 '낭또' 캐릭터로 화제를 모은 터. 새로운 회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케미스트리가 화제를 모으며 '나 혼자 산다'의 인기를 견인했다는 평이다.
지난 1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는 '끝내 이기리라' 편이 소개됐다. 노래만 냈다 하면 음원 1위는 물론 천재 작곡돌로 알려진 (여자)아이들 리더 소연이 출연해 무대 위 '쎈 언니' 모습이 아닌 자취 6개월 차 새내기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생활 한복을 입고 절을 찾아 마음의 안정을 찾는가 하면 만보를 걷고 돌아온 집에서도 흔들림 없이 홈트레이닝을 하는 등 반전 일상을 보여주며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위에 올랐다.
이어서 '제1회 주도인 클럽'은 지난 주 몸 풀기에 이어 본격적인 무술 타임을 가지며 끊임없는 폭소를 안겼다. 이주승은 전현무, 기안84, 이장우, 샤이니 키와 함께 소림사에서 전수 받은 취권부터 시축지법 대결까지 함께 하며 역대급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고된 운동 후 즐기는 뒤풀이에서는 탄수화물 먹방을 펼치며 회원들 간의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방송 말미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낭또' 차서원의 '속초 낭만 여행'과 '리치 언니' 박세리의 '마당 홈 캠핑'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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