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인공암벽장서 등반 연습 60대 추락사

최수학 2022. 5. 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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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시 45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 인공암벽장이 설치된 클라이밍센터에서 등반 연습을 하던 60대 A씨가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옮겨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A씨는 지난해부터 활동한 회원으로 혼자 클라이밍 하던 도중 15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함께 있던 안전관리요원은 일일 체험자들을 지도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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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렉시콘 프로젝트'(E11 Lexicon) 한 장면. 연합뉴스

17일 오후 1시 45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 인공암벽장이 설치된 클라이밍센터에서 등반 연습을 하던 60대 A씨가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옮겨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A씨는 지난해부터 활동한 회원으로 혼자 클라이밍 하던 도중 15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함께 있던 안전관리요원은 일일 체험자들을 지도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최수학 기자 shcho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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