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혁신파이어니어 메타버스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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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17일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해양경찰 조직문화 혁신을 선도하는 2022년 혁신파이어니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파이어니어는 해양경찰 대표 정부혁신 어벤져스로, 공직사회의 변화와 정부혁신에 관심이 많고, 조직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넘치는 MZ 중심의 전국 해양경찰 직원 총 90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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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해양경찰청은 17일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해양경찰 조직문화 혁신을 선도하는 2022년 혁신파이어니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파이어니어는 해양경찰 대표 정부혁신 어벤져스로, 공직사회의 변화와 정부혁신에 관심이 많고, 조직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넘치는 MZ 중심의 전국 해양경찰 직원 총 90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최근 해양경찰 내 MZ세대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조직문화 및 뉴노멀 시대에 맞는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혁신기업 탐방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조직 내 혁신 선도자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 최초로 도입되는 ‘적극행정 적립은행제’를 혁신파이어니어대상으로 시범 운영, 활동 마일리지를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고 우수활동자가 원하는 인센티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해양경찰 관계자는 “전국에서 선발된 혁신파이어니어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일하고 싶은 직장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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