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서민‧취약계층의 안정적인 금융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금원과 협의회가 금융‧복지 지원 협업 체계를 구축해 경기침체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서민‧취약계층에게 다각적인 금융·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서민금융진흥원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서민‧취약계층의 안정적인 금융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금원과 협의회가 금융‧복지 지원 협업 체계를 구축해 경기침체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서민‧취약계층에게 다각적인 금융·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두 기관은 각 시·군·구 지역사회의 금융·복지서비스 대상자 발굴 및 연계, 자영업 컨설팅 지원, 영세자영업자 금융 지원, 금융교육 지원 등 지역사회 서민·취약계층 금융생활 안정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사회에서 서민·취약계층에게 각자의 경제적 상황에 맞는 지원제도와 서비스가 안내될 수 있도록 복지지원 담당자 대상 서민금융 교육 과정 개발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재연 서금원 원장은 “서민·취약계층은 개인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금융 지원보다 복지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경우도 많다”며 “지원 채널의 한계로 금융·복지 서비스를 활용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0대도 인생역전 좀 해보자” 무려 2만5000명 몰렸다, 뭐길래?
- 송가인 눈물 통했다…국악, 2022 교육과정 유지키로
- 95세 송해, 34년 이끈 '전국노래자랑' 마이크 내려놓나
- “우리 개 즉사했는데 애견카페 가다니” 폭로 …자이언트 핑크 공개사과
- 1살 아들 온 몸에 ‘문신’, 팔로워 30만 모았다는 美엄마 ‘시끌’
- [영상]"추억 남기려" 30m 절벽서 떨어진 남성…비극으로 끝난 가족여행
- “또 개물림 사고”…‘개훌륭’ 강형욱, 훈련 도중 병원行
- “아들 지키려 참아왔다”…‘가정폭력 암시’ 조민아, 또 의미심장글
- 수급자 모녀, 치킨 외상 부탁하자…“이벤트 당첨되셨다” 2마리 보낸 사장
-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위 통보서’까지 등장…소속사 “법적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