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취약계층아동 교육 지원 사회공헌활동 전개

오정은 기자 2022. 5. 17.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투자증권(대표이사 홍원식)은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아동 교육 지원을 위해 어린이 교육 도서 세트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는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취약계층아동의 교육지원을 위해 어린이 도서를 기부하게 됐다"며 "실무자들의 협의를 통해 선정된 양성평등도서를 읽고 아이들이 여자답게, 남자답게 가 아닌 차별 없는 '나답게 사는 세상'에서 자라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16일 어린이 양성평등 교육 도서 세트 전달 후, 전명수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대표이사 홍원식)은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아동 교육 지원을 위해 어린이 교육 도서 세트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5월 DGB사회공헌재단의 행복드림데이(Dream Day)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전달식은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전명수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윤은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특별시지부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어린이 교육도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성평등 도서세트(500만원 상당)로서 양성평등교육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서울시내 지역아동센터 100개소에 배분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는 사회적취약계층 등 지역사회 아동의 교육 및 돌봄,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는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취약계층아동의 교육지원을 위해 어린이 도서를 기부하게 됐다"며 "실무자들의 협의를 통해 선정된 양성평등도서를 읽고 아이들이 여자답게, 남자답게 가 아닌 차별 없는 '나답게 사는 세상'에서 자라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살림남' 김승현 부모, 격분해 폭언+몸싸움까지…'황혼 이혼' 위기결혼식날 파혼했던 이경진, "숨겨둔 아이 있다" 루머에 쿨 답변교제 3주만에 임신·결혼→가정폭력…쥬얼리 조민아, 남편 누구?송해가 정한 '전국노래자랑' 후임MC, 누구?지인 살해 후 여장하고 현금 인출…'수락산 토막살인' 그날의 진실
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