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19일, 류현진은 21일 선발등판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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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오타니 쇼헤이의 선발투수로의 다음 등판일정이 확정됐다.
지난 15일 등판에서 4.2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알린 류현진은 로테이션상 오는 21일 오전 8시 7분 캐나타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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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의 선발투수로의 다음 등판일정이 확정됐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역시 한국시간으로 토요일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타니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9시 5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리는 2022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오타니는 지난 12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1실점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경기를 한 바 있다. 19일에 등판하면 일주일만에 등판이다. 그사이 오타니는 타자로 17일까지 5경기에서 2홈런 포함 6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선발등판을 해도 상위타순에 타자로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17일까지 오타니 성적
투수 : 6선발 32.1이닝 3승2패 평균자책점 2.78 46탈삼진 FIP 2.11 WAR 1.2
타자 : 37경기 타율 0.257 출루율 0.317 장타율 0.473 8홈런 27타점 WAR 0.6
지난 15일 등판에서 4.2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알린 류현진은 로테이션상 오는 21일 오전 8시 7분 캐나타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변수는 있다. 토론토가 20일이 휴식일이기에 월(알렉 모노아 6이닝 3실점 1자책), 화(기쿠치 유세이 6이닝 무실점)), 수(호세 베리오스), 목(케빈 가우스먼)으로 등판이 예정되어 있는데 금요일 경기가 없는 상황에서 토요일 21일 경기에 류현진 대신 활약했던 로스 스트리플링을 올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경우 류현진은 22일 등판한다.
스트리플링은 지난 8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 선발등판해 4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고 17일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도 구원등판해 0.1이닝 1실점으로 부진했다는 약점은 있다.
류현진 입장에서는 21일 등판하면 5일 휴식 후 등판이 되기에 나쁘지 않다. 상대 신시내티도 17일까지 9승26패로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하게 10승을 넘기지 못한 최약체팀(승률 0.257)이라는 점에서 류현진에게 호재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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