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14년만 포수 복귀+니퍼트와 배터리 호흡 "너무 떨려"(빽투더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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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이 14년 만에 포수로 복귀한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14년 만에 포수로 컴백하는 홍성흔의 모습이 예고돼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성흔은 포수 부문 골든 글러브 2회 수상에 빛나는 최고의 포수였지만 2006년 찾아온 스티브 블래스 증후군으로 송구에 어려움을 겪으며 포수 마스크를 벗어야 했다.
탑클래스 팀 포수로 첫 출전한 홍성흔은 "심장이 너무 떨렸다"며 긴장과 부담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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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홍성흔이 14년 만에 포수로 복귀한다.
5월 17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에서는 탑클래스 팀과 2021년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대학 최강팀 성균관대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14년 만에 포수로 컴백하는 홍성흔의 모습이 예고돼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성흔은 포수 부문 골든 글러브 2회 수상에 빛나는 최고의 포수였지만 2006년 찾아온 스티브 블래스 증후군으로 송구에 어려움을 겪으며 포수 마스크를 벗어야 했다. 지난 방송에서도 스티브 블래스 증후군을 이겨내기 위한 심리 상담, 특별 일일 코치 현재윤과 함께 포수 훈련에 매진하는 등 포수로의 복귀를 준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오랜 노력 끝에 다시 포수 마스크를 낀 홍성흔이 성균관대와의 경기에서 예전과 같은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것인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홍성흔은 베어스 레전드인 니퍼트와 최초로 배터리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탑클래스 팀 포수로 첫 출전한 홍성흔은 “심장이 너무 떨렸다”며 긴장과 부담감을 드러냈다. “투수 리드만 열심히 잘하자”는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는 후문.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첫 승리를 위한 탑클래스 선수들의 특별한 개인 목표가 공개된다. 첫 공식 경기 MVP를 차지한 이대형은 3출루와 첫 홈런을 꿈꾸며 강타자들을 자극하고, 이글스 영구결번 김태균은 소박하게 개인 첫 안타를 목표로 잡아 웃픈 상황을 연출한다. 마해영의 ‘1실책’, 김환의 ‘대주자 출전’ 등 선수들이 세운 각양각색의 목표 달성 여부를 지켜보는 것도 방송을 보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슈퍼소닉’ 이대형과 ‘니느님’ 니퍼트의 맹활약이 예고돼 흥미를 끌고 있다. 이대형은 이번 경기에서도 역시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첫 승리에 선봉장으로 나설 예정이며 에이스 니퍼트는 몸이 풀리자 프로에 버금가는 구속을 기록하여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MBN '빽 투 더 그라운드'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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