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향진 제주지사 후보 "오일장 미등록 상인 구제 강구"

이정민 2022. 5. 17.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가 오일시장 환경개선과 생계형 미등록 상인 구제 방안 강구 등을 약속했다.

허 후보는 이에 대해 "오일시장이 제주 경제를 이끄는 최일선 현장이자 서민들의 애환이 서린 곳"이라며 "미등록 상인들의 구제 방안을 강구해 피해 상인들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허 후보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상인들의 고충이 많았다"며 "위기 극복과 상인들의 권익 보호, 오일시장 환경개선 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피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7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상인들과 간담…환경개선 등 약속

[제주=뉴시스] 17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방문한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가 상인연합회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허향진 후보 선거사무소) 2022.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가 오일시장 환경개선과 생계형 미등록 상인 구제 방안 강구 등을 약속했다.

17일 허향진 후보 대변인실에 따르면 허 후보는 이날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을 방문, 상인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상인들은 이 자리에서 ▲생계형 미등록 상인 구제 ▲탐나는전 활성화 ▲주차공간 확보 필요 ▲인근 장례식장 허가로 인한 교통난 우려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허 후보는 이에 대해 “오일시장이 제주 경제를 이끄는 최일선 현장이자 서민들의 애환이 서린 곳”이라며 “미등록 상인들의 구제 방안을 강구해 피해 상인들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 “오일시장 주변 장례식장으로 인한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타당성 검토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상인들의 고충이 많았다”며 “위기 극복과 상인들의 권익 보호, 오일시장 환경개선 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피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