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RIC(부여)-ESG 추진 협의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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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지역인재교육센터는 17일, 대전 스탕달 호텔에서 'RIC(지역통합캠퍼스, 부여)-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추진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후승 지역인재교육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부여군 현안을 ESG추진 협의체와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며 "수도권 집중 현상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역 청년의 정주 여건 개선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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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부여군, 지속가능발전 실현 주요 사업 최종 선정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 지역인재교육센터는 17일, 대전 스탕달 호텔에서 ‘RIC(지역통합캠퍼스, 부여)-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추진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여군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연구재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국립생태원, 한국서부발전 등 ESG추진 협의체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부여군의 지속가능발전(SDGs) 실현을 위한 주요 사업 24개 중 7개 사업을 최종 선정하고, 선정 사업의 세부 사업 운영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후승 지역인재교육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부여군 현안을 ESG추진 협의체와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며 “수도권 집중 현상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역 청년의 정주 여건 개선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기관은 지난달 지역협업체계 구축 및 부여지역 활성화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통합캠퍼스(RIC)를 기반으로 진로적성 및 현장실무 교육, 지역특성화 취·창업 교육, ESG협의체 기관 연계 활동 등 다양한 지역통합교육(RIE)을 운영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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