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X 오성준 "수장 싸이, '잘 하고 있다' 자신감 주셨다"

정하은 2022. 5. 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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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X(티엔엑스, The New Six)가 싸이에게 들은 조언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TNX 데뷔 앨범 '웨이 업(WAY UP)' 발매 기념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방송 이후에도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은 TNX는 데뷔 앨범을 통해 4세대 아이돌 판도를 뒤집을 팀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뷔 앨범 '웨이 업'은 TNX가 앞으로 펼쳐 보일 도전과 극복에 이은 성장 스토리를 여섯 색의 감성과 강성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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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X의 오성준이 1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데뷔 쇼케이스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TNX는 리더 최태훈을 포함해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팀명은 새로운 여섯 명을 의미하는 ‘THE NEW SIX’에서 따왔다. 2022. 5. 17.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TNX(티엔엑스, The New Six)가 싸이에게 들은 조언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TNX 데뷔 앨범 ‘웨이 업(WAY UP)’ 발매 기념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TNX는 지난해 SBS에서 방영된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에서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강성과 감성이 공존하는 퍼포먼스로 동세대와 함께 도전하고 극복하며 성장해 갈 새로운 여섯 명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팀명에 대해 천준혁은 “팀명을 받으니 기분이 벅차고 신기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무엇보다 TNX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P NATION)의 첫 번째 보이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싸이에게 들은 조언에 대해 오성준은 “‘잘 하고 있다. 하던 대로 무대에서 너희의 모습을 펼쳐라’라고 자신감을 주셨다”고 답했다.

방송 이후에도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은 TNX는 데뷔 앨범을 통해 4세대 아이돌 판도를 뒤집을 팀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재능을 보여준 만큼 정식 데뷔로 보여줄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데뷔 앨범 ‘웨이 업’은 TNX가 앞으로 펼쳐 보일 도전과 극복에 이은 성장 스토리를 여섯 색의 감성과 강성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우경준은 “저희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넘치는 끼를 가득 담은 앨범”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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