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 "인공지능 기술로 MRI촬영시간 50%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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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자기공명영상(MRI) 가속화 솔루션 'SwiftMR' 장비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러나 이번 새 장비는 AI 딥러닝 기반의 영상 복원기술 접목으로 MRI 촬영시간을 대폭 단축시키고 진료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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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비해 50% 단축. 진료 및 환자 편의성 향상 기대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자기공명영상(MRI) 가속화 솔루션 ‘SwiftMR’ 장비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MRI는 고품질 영상을 얻기 위해 인체에서 생성되는 신호를 장시간 모아야 한다. 이 때문에 촬영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이번 새 장비는 AI 딥러닝 기반의 영상 복원기술 접목으로 MRI 촬영시간을 대폭 단축시키고 진료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좋은문화병원 구자성 부원장은 “고객지향문화, 환자중심병원으로 환자분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시스템의 최대 장점인 MRI 촬영시간 단축으로 환자분들의 불편함을 줄이고 편의성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좋은문화병원은 2019년 2차 종합병원 중 최초로 AI 기반 폐질환 영상 진단보조 소프트웨어(루닛 인사이트 CXR)를 도입했다. 또 올해 4월에는 유방암 환자를 위한 ‘루닛 인사이트 MMG’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MRI 가속화 솔루션 ‘SwiftMR’ 시스템 주요 장점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MRI 영상 복원
-기존 MRI 촬영시간을 최대 50%로 단축
-환자 움직임으로 인한 재촬영 불편 감소
-폐소공포증 및 소아·고령 환자 등의 촬영 불편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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