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지난주 코로나19 확진자 141명.. 최근 감소세 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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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지난 10~16일 전국 미군기지에서 근무하는 장병·군무원과 가족 등 관계자들 중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141명이다.
이로써 국내에서 보고된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96명이 됐다.
주한미군은 이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경기도 평택 소재 '캠프 험프리스' 기지 및 오산 공군기지 내 시설에 분산 격리하거나 자가 격리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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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국내에서 보고된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96명이 됐다.주한미군의 주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최근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주별로는 △3월 29일~4월 4일 675명→ △4월 7~11일 524명→ △4월 12~18일 326명→ △4월 19~25일 252명→ △4월 26~5월2일 158명→ △5월 3~7일 98명→ △5월 10~16일 141명을 기록했다.
주한미군은 이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경기도 평택 소재 '캠프 험프리스' 기지 및 오산 공군기지 내 시설에 분산 격리하거나 자가 격리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한미군은 "어떤 위협이나 적으로부터도 한국을 보호하기 위해 계속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동시에 병력을 보호하고자 신중한 예방조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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