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여름 더위..대기 건조, 불조심

이현승 캐스터 2022. 5. 17. 15: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외전] 오늘은 낮 동안 꽤 더우시죠?

기온이 많이 올랐습니다.

남부 지방에서는 30도 가까이 오른 곳도 있는데요.

현재 경주가 28.8도, 서울도 25.7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가량 높습니다.

그래도 해가 지면 금세 다시 서늘해지니까요.

옷차림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대기 건조함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영동과 충청,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더 확대됐고요.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 경기 북부와 영서 지방에서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습니다.

내일 수도권 지방에서도 한때 빗방울이 살짝 떨어질 수 있겠고요.

남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5도, 전주 15도, 대구 14도를 보이겠고요.

한낮 기온 서울 26도, 광주 28도, 대구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부터 당분간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400/article/6369539_3572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