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이창용 '빅스텝' 가능성 시사..금리 인상 속도 빨라지나

황인표 기자 2022. 5. 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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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주현수 한국 금융연수원 교수 

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5% 포인트 올리는 빅스텝 이라는 말이 이창용 한은 총재 입에서 나왔습니다. 빅스텝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그의 발언에 시장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빨라진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시계, 집중진단에서 더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주현수 한국금융연수원 교수,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나오셨습니다. 

Q. 한국은행의 '빅스텝' 가능성이 제기 한국은행 총재의 입에서 시작됐는데, 두 분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Q. 그렇다면 두 분은 현시점에서 빅스텝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Q. '빅스텝'을 언급하는 이유 중 하나가 한·미 간 금리 역전 가능성 때문인데 한·미 간 금리가 역전되면, 어떤 여파가 있기에 이런 우려들을 하는 걸까요? 

Q. 최근 KDI가 금리인상과 관련해 밝힌 내용을 보면, 금리인상은 필요하다, 다만 한미 금리 역전 우려 때문에 빅스텝을 밟을 필요는 없다, 이렇게 주장했단 말이죠. 두 분은 KDI의 의견을 어떻게 보십니까? 

Q. 최근 고공행진 중인 물가와 경기 후퇴 가능성 이 두 가지 요소를 두루 고려해서 26일 금통위가 결국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인데, 두 분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한미 금리 역전을 앞두고 통화당국의 다급함도 느껴집니다. 치솟는 환율에 대한 대응도 시급한데, 적극적 개입이 필요할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Q.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계속해서 환율 안정을 위한 한·미 통화스와프 재개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한·미 통화스와프를 미국 측에 적극적으로 요구해야 하는 상황일까요? 곧 바이든 대통령도 방한하지 않습니까? 

Q.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돼있다. 물가 불안이 이렇게 심각한데, 소상공인 지원 명목으로 지나치게 규모가 큰 추경을 편성한 것 아닌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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