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2주 연속 다이아몬드리그 출전 대신 귀국

손장훈 wonder@mbc.co.kr 2022. 5. 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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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높이뛰기의 우상혁 선수가 오는 21일 영국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에 출전하는 대신 귀국해 국내에서 세계선수권 준비에 집중합니다.

사흘 전 생애 첫 출전한 다이아몬드리그에서 도쿄올림픽 공동 금메달리스트 바심과 탬베리를 제치고 정상에 오른 우상혁은 2주 연속 대회에 나가는 대신 국내에서 회복에 집중하면서 오는 7월 세계선수권 준비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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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상연맹 제공]

육상 높이뛰기의 우상혁 선수가 오는 21일 영국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에 출전하는 대신 귀국해 국내에서 세계선수권 준비에 집중합니다.

대한육상연맹은 "우상혁이 다이아몬드리그에 참가하겠다는 당초 계획을 변경해 모레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흘 전 생애 첫 출전한 다이아몬드리그에서 도쿄올림픽 공동 금메달리스트 바심과 탬베리를 제치고 정상에 오른 우상혁은 2주 연속 대회에 나가는 대신 국내에서 회복에 집중하면서 오는 7월 세계선수권 준비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손장훈 기자 (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69547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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