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버밍엄 다이아몬드 리그 불참.."7월 세계선수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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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 리그에 불참합니다.
대한육상연맹은 우상혁이 19일 귀국해 7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카타르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에서 도쿄 금메달리스트 바심을 꺾고 우승한 우상혁은 오는 21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2차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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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 리그에 불참합니다.
대한육상연맹은 우상혁이 19일 귀국해 7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카타르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에서 도쿄 금메달리스트 바심을 꺾고 우승한 우상혁은 오는 21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2차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습니다.
우상혁 측 관계자는 올해 우상혁이 일찍 시즌을 준비하고 경기를 많이 치러, 관리 차원에서 불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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