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X "꿈꿔왔던 데뷔, 믿기지 않아" 소감

이다겸 2022. 5. 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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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NX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TNX는 지난해 방송된 보이그룹 프로젝트 '라우드'에서 데뷔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팀이다.

최태훈은 데뷔 소감을 묻자 "꿈꿔왔던 자리에 앉아있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다. 최선을 다하는 TNX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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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NX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TNX는 17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웨이 업(WAY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TNX는 지난해 방송된 보이그룹 프로젝트 ‘라우드’에서 데뷔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팀이다.

최태훈은 데뷔 소감을 묻자 “꿈꿔왔던 자리에 앉아있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다. 최선을 다하는 TNX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우경준은 “떨리고 긴장되지만 많은 분들에게 무대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했고, 천준혁은 “오랜 시간 꿈꿔왔고 바라왔던 것이기 때문에 너무 기쁘고 설레지만, 잘해야 된다는 불안감과 긴장감도 크다”라고 밝혔다.

TNX라는 팀명에 대한 설명도 들어볼 수 있었다. 최태훈은 “‘더 뉴 식스(THE NEW SIX)’의 줄임말로 ‘감성과 강성이 공존하는 퍼포먼스로 동세대와 함께 용기를 내서 도전하고 극복하며 성장해 나갈 새로운 여섯명’이라는 뜻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데뷔곡 ‘비켜’는 피네이션 소속 뮤지션 페노메코(PENOMECO)와 ‘강남스타일’ 작곡가 유건형이 작곡에 참여한 노래로 뚜렷한 기승전결과 훅킹한 후렴 파트, 직설적인 노랫말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 리드 신스와 오케스트라에서 브라스로 이어지는 감각적인 사운드의 조합은 다이내믹한 편곡과 트렌디한 비트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TNX의 아이덴티티에 웅장한 색을 부여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TNX. 사진l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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