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정부예산 1870억 확보위해 총력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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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7일 제천시는 4차에 걸친 정부예산 발굴과 추진점검 보고회를 통해 69개 사업에 1870억원의 정부예산 확보를 목표로 정하고 예산편성 시기에 맞춰 단계별로 대응전략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박해운 부시장은 "6~8월은 기재부 예산심사 단계로 기재부에서 심사를 받으려면 대상사업이 무조건 정부예산안에 담겨있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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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방문해 사업 필요성·타당성 적극 설명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7일 제천시는 4차에 걸친 정부예산 발굴과 추진점검 보고회를 통해 69개 사업에 1870억원의 정부예산 확보를 목표로 정하고 예산편성 시기에 맞춰 단계별로 대응전략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4월~5월은 중앙부처에서 예산안을 편성하는 단계로, 부처예산안이 기획재정부로 제출되는 5월 말까지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확보활동이 요구되는 시기이다. 시는 이를 위해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논리로 무장해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더불어 충북도와 협조체계 구축과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한 전방위적 활동 전개로 제출한 사업이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다할 방침이다.
올해 주요 국·도비 확보 대상사업으로는 Δ의림동 및 청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481억원) Δ천연물 지식산업센터 구축사업(292억원) Δ의림지뜰 녹색자연치유단지 조성사업(130억원) Δ농촌공간 정비사업(140억원) Δ바이오 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사업(322억원)이다.
박해운 부시장은 "6~8월은 기재부 예산심사 단계로 기재부에서 심사를 받으려면 대상사업이 무조건 정부예산안에 담겨있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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