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상 '사기문자·전화' 주의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손실보전금 등 정책지원을 사칭한 사기문자·전화가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7일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손실보전금 등 정부 지원과 관련한 사기문자·전화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정부는 소상공인 등 지원대상이 사기문자·전화에 대해 각별히 유의하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홍보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중기부 등 별도사이트 개설 예정
정부, 발송자·발송업체 수사 강화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손실보전금 등 정책지원을 사칭한 사기문자·전화가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7일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손실보전금 등 정부 지원과 관련한 사기문자·전화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손실보전금 등은 2022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포함돼 국회에서 논의 중이다. 추경안 통과 이후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별도 사이트를 개설하고 공고와 신청·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소상공인 등 지원대상이 사기문자·전화에 대해 각별히 유의하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홍보할 계획이다. 또 사기문자·전화는 이용중지 조치하는 동시에 문자 발송자·발송업체에 대한 수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송승헌 "아버지 사진 공개 후회…父 발끝도 못 따라가"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깡마른 몸매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서동주, 끈나시로 뽐낸 글래머 몸매…관능美 폭발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