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NFT를? 국내 건설사 최초로 NFT 만드는 이유

최태범 기자 2022. 5. 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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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멀티채널네트워크(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지적재산권(IP) '메타 토이 드래곤즈' 커뮤니티에 합류하고 신규 NFT(대체불가능토큰) 및 메타버스 비즈니스 사업에 나선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향후 현대건설이 전개할 NFT 및 메타버스 비즈니스에서 인프라와 커뮤니티 차원의 다양한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지난 3월 'NFT 비즈니스 비전 선포'를 통해 메타 토이 드래곤즈를 활용한 NFT 프로젝트 등 신규 사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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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멀티채널네트워크(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지적재산권(IP) '메타 토이 드래곤즈' 커뮤니티에 합류하고 신규 NFT(대체불가능토큰) 및 메타버스 비즈니스 사업에 나선다.

17일 샌드박스네트워크에 따르면 양측은 NFT·메타버스 비즈니스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건설은 용(龍) 이미지인 메타 토이 드래곤즈의 프로필 사진형 NFT를 확보하며 국내 건설사 중 처음으로 NFT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현대건설은 오는 25일 창립 75주년을 기념하는 NFT 발행을 위해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협업한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향후 현대건설이 전개할 NFT 및 메타버스 비즈니스에서 인프라와 커뮤니티 차원의 다양한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지난 3월 'NFT 비즈니스 비전 선포'를 통해 메타 토이 드래곤즈를 활용한 NFT 프로젝트 등 신규 사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크리에이터와 팬덤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NFT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NFT·메타버스 등 웹 3.0 시대 새로운 비즈니스가 건설 등 주요 산업과 연계돼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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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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