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상용차 시장 공략을 위한 E-트랜짓 커스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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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상용차 부분, '포드 프로(Ford Pro)'가 유럽 상용차 시장을 공략할 새로운 차량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차량은 E-트랜짓 커스텀(E-Transit Custom)으로 명명되었으며, 포드의 상용밴 '트랜짓'을 보다 매력적인 차량으로 다듬었다.
실제 E-트랜짓 커스텀은 외형부터 감각적인 매력을 제시한다.
한편 E-트랜짓 커스텀은 오는 2024년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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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상용차 부분, ‘포드 프로(Ford Pro)’가 유럽 상용차 시장을 공략할 새로운 차량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차량은 E-트랜짓 커스텀(E-Transit Custom)으로 명명되었으며, 포드의 상용밴 ‘트랜짓’을 보다 매력적인 차량으로 다듬었다.
실제 E-트랜짓 커스텀은 외형부터 감각적인 매력을 제시한다. 푸른색 차체와 전기차의 감성이 돋보이는 프론트 그릴과 라이팅 유닛으로 특별함을 강조한다.
특히 전기차의 성격에 맞춰 새롭게 다듬어진 바디킷을 더했고, 전면 부분에 충전 소켓을 배치해 깔끔한 연출을 제시한다.
상용 밴으로 제작된 만큼 직선적인 차체 구조, 넉넉한 여유를 통해 적재 공간 및 실용성을 강화해 다채로운 상업 현장에서 최적의 매력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E-트랜짓 커스텀은 기존의 E-트랜짓과 같은 181마력 및 265마력의 전기 모터를 배치해 일상에서의 부족함 없는 주행 성능을 제시한다.
더불어 68kWh, 115kWh의 배터리 패키지를 통해 1회 충전 시 380km에 이르는 넉넉한 주행 거리를 보장한다. 이는 상용 차량으로는 무척 우수한 수치다.
한편 E-트랜짓 커스텀은 오는 2024년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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