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양성

신정훈 2022. 5. 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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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부산 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진양현 부산경제진흥원장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우리나라 의료기관의 위상 강화로 외국인 환자가 더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산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대비해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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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부산 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실무형 현장 전문가 배출을 위한 '의료 통역 코디네이터 부산의료기관 국제진료센터 현장실습(인턴십)'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현장실습 지원사업은 '부산 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위촉 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3개월간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며 외국인 환자 응대 및 유치업무 등 실무 중심 교육을 받게 된다.

진양현 부산경제진흥원장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우리나라 의료기관의 위상 강화로 외국인 환자가 더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산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대비해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의료관광사업 [연합뉴스 자료사진]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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