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정읍시장 후보 "공명정대한 정읍 위해"..선대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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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민영 전북 정읍시장 후보(56)가 16일 선거사무소(희망캠프) 개소식을 열고 선대 위원 및 일반 시민 지지자들과 필승을 다짐했다.
김 후보는 "정읍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원칙으로 일반 시민들의 풀뿌리 민심을 대변해 줄 각 계층별, 연령별, 대표를 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며 "기존의 관행적이고 틀에 박힌 선거대책위원회 조직에서 시민참여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선대위 출범으로 시민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정읍시장 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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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민영 전북 정읍시장 후보(56)가 16일 선거사무소(희망캠프) 개소식을 열고 선대 위원 및 일반 시민 지지자들과 필승을 다짐했다.
'희망캠프' 공동선대위원장에는 20대 김민균, 30대 김재일, 40대 박상현, 50대 정성진 등 연령별·계층별·지역별로 다양하게 꾸려졌다.
20대 선대위원장을 맡은 김민균 위원장은 “정읍의 청년들이 공정한 기회와 경쟁을 통해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희망하는 정읍을 김민영 후보가 꼭 만들어 줄 것”이라며 더 큰 지지를 당부했다.
김 후보는 “정읍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원칙으로 일반 시민들의 풀뿌리 민심을 대변해 줄 각 계층별, 연령별, 대표를 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며 “기존의 관행적이고 틀에 박힌 선거대책위원회 조직에서 시민참여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선대위 출범으로 시민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정읍시장 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공정한 민주당 공천을 심판하자는 정읍시민의 여론이 불붙고 있다”며 “공명정대한 정읍,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정읍을 만들기 위해 더 큰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거듭 당부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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