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해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2년 만에 재개

이정훈 2022. 5. 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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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해박물관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2년 만에 현장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5월부터 홀수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한다.

국립김해박물관 전시실을 관람하면서 무심코 지나쳤던 동물 흔적이 남겨진 전시품을 찾아보고 유물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국립김해박물관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최대 20명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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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해박물관, 청동 말모양 허리띠고리 [국립김해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립김해박물관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2년 만에 현장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5월부터 홀수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한다.

첫 행사 주제는 '전시실에서 동물 찾기'다.

국립김해박물관 전시실을 관람하면서 무심코 지나쳤던 동물 흔적이 남겨진 전시품을 찾아보고 유물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유물이 만들어졌을 당시 인간과 동물의 관계, 유물에 동물을 새기거나 장식한 의미를 알아본다.

국립김해박물관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최대 20명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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