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잉꼬 '부부상' 받아.."세계부부의날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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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부부 김원효, 심진화가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상'을 받았다.
이 행사는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가 개최했으며 제28회 세계부부의 날 및 국가기념일 제정 15주년을 맞아 김원효 심진화 부부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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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국회에 가서 부부상을 받고 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원효는 "다가오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둘이 하나 되어'라는 의미로 21일이 부부의 날이 되었고,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만들었다는 걸 오늘 처음 또 알게 됐다. 사랑의 근본은 효도에서부터 나온다라는 것도. 참 많은 걸 다시 한번 뒤돌아 보게 되는 행사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랑하니 만나고, 사랑하니 결혼하는데 결혼했기 때문에 애가 있기 때문에 그냥 사는 부부들이 간혹 있다"라며 "'때문에' 보다는 사랑해서, 결혼해서, 애가 있어서, 더 행복하게 사랑요. 이 세상 모든 부부들~"이라고 부부들의 행복을 빌었다.
사진 속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세계 부부의 날 국회 기념식'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모습이다. 김원효는 받은 상장도 공개했다.
한국의 '부부의 날'은 매년 5월 21일로,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김원효, 심진화는 '2022 올해의 개그맨&개그우먼 부부상'을 받았다. 이 행사는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가 개최했으며 제28회 세계부부의 날 및 국가기념일 제정 15주년을 맞아 김원효 심진화 부부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상장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개그계 최초로 2018년도부터 지금까지 '부부의 날 인증샷'을 적극 소개했고 다른 방송인과 일반 시청자들에게 '부부의 날 인증샷' 붐이 두루 확산되는 데 기여해왔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우와 축하드려요", "열심히 잘 사는 동안 타의 모범이 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멋져요", "너무 예쁜 부부. 좋은 마음이 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NS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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