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교신청사,워라밸 시스템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17일 광교 신청사 1층에 전 직원의 업무 유연성 확보를 위한 원격근무시설인 스마트워크센터를 개소했다.
스마트워크센터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스마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전자결재, 영상회의 등 내부 업무를 원근무지와 동일하게 처리할 수 있는 사무실을 의미한다.
청사 이전을 맞아 새롭게 구축한 스마트워크센터는 160㎡ 규모로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업무공간 40석과 회의실, 휴게실 등 복합공간으로 조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가 17일 광교 신청사 1층에 전 직원의 업무 유연성 확보를 위한 원격근무시설인 스마트워크센터를 개소했다.
스마트워크센터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스마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전자결재, 영상회의 등 내부 업무를 원근무지와 동일하게 처리할 수 있는 사무실을 의미한다.
청사 이전을 맞아 새롭게 구축한 스마트워크센터는 160㎡ 규모로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업무공간 40석과 회의실, 휴게실 등 복합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좌석예약시스템, 클라우드 프린팅, 전자칠판 등을 도입해 실시간 예약정보 제공, 인증을 통한 출력 보안 강화, 종이 없는 회의문화를 구축했다.
도는 직원들의 출장이나 의회 대응 시 시간 낭비를 줄여 행정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고, 유연근무 문화를 정착해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인권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시공간 제약 없이 일하는 ‘리모트 워크’ 시대에 맞춰 스마트워크센터는 행정 효율성 향상에 큰 몫을 할 것”이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5세 송해, 34년 이끈 '전국노래자랑' 마이크 내려놓나
- [영상]"추억 남기려" 30m 절벽서 떨어진 남성…비극으로 끝난 가족여행
- 1살 아들 온 몸에 ‘문신’, 팔로워 30만 모았다는 美엄마 ‘시끌’
- “아들 지키려 참아왔다”…‘가정폭력 암시’ 조민아, 또 의미심장글
- 김부선 "인천 계양을 공천?…선거때마다 이용, 너무들 하신다"
-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위 통보서’까지 등장…소속사 “법적 대응”
- 송가인 눈물 통했다…국악, 2022 교육과정 유지키로
- 푸틴 '붕어빵' 딸...가정부 사이 딸까지 합쳐 숨겨진 자녀 4명 추측
- “우리 개 즉사했는데 애견카페 가다니” 폭로 …자이언트 핑크 공개사과
- 땡볕속 묶여있던 개가 걱정돼 음료 나눈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