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대성산업, 네온가스 가격 상승에 상한가 '터치'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2022. 5. 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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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은 17일 오후 3시 7분 현재 전일보다 28.87% 상승한 6380원에 거래중이다.

경기도 안산시 소재 반월공장에 엑시머레이저(Excimer LASER) 가스 생산설비를 갖추고 네온을 원료로 다른 가스와 혼합해 엑시머레이저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네온은 반도체 필수 소재인 희귀가스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시작된 이후 네온 수입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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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은 17일 오후 3시 7분 현재 전일보다 28.87% 상승한 6380원에 거래중이다. 한때 주가가 제한폭까지 상승했으나 상한가가 풀리며 28.87%에 머물렀다.

이시간 외국인은 대성산업을 45만 9658주 순매수 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최근 5일동안 개인 투자자들은 14만 4783주 순매도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만 7980주 순매수, 2583주 순매도 했다.

대성산업은 석유가스 및 기계 판매, 해외자원개발 영위업체다. 경기도 안산시 소재 반월공장에 엑시머레이저(Excimer LASER) 가스 생산설비를 갖추고 네온을 원료로 다른 가스와 혼합해 엑시머레이저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네온은 반도체 필수 소재인 희귀가스다. 반도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회로기판(웨이퍼)에 패턴을 그려넣는 '노광' 공정에 사용된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시작된 이후 네온 수입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전 세계 네온의 55%가 우크라이나에서 생산되기 때문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4월 국내로 수입된 네온의 평균 가격은 킬로그램(kg)당 1300달러로 전월보다 4.5배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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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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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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