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5월 국가대표선수촌 가정의 달 감사 이벤트 열어

류한준 2022. 5. 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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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체육회는 지난 16일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5월 선수촌 가정의 달 감사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북 진천에 있는 진천선수촌 선수식당에서 진행됐다.

체육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각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응원, 격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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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체육회는 지난 16일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5월 선수촌 가정의 달 감사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북 진천에 있는 진천선수촌 선수식당에서 진행됐다. 체육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각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응원, 격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탁 선수촌장을 비롯해 선수와 지도자 약 400여 명이 참여했다. 새로워진 선수촌 포토존의 모습을 소셜 미디어(SNS)에 업로드하는 '해시태그(#) 이벤트' 시상, 채끝 등심 직화 스테이크 특식 제공, 포춘쿠키와 행운의 상품 뽑기, 장미꽃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6일 충북 진천에 있는 진천선수촌 식당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선수들과 지도자를 격려하기 위한 국가대표선수촌 가정의 달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대한체육회]

유 선수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의 끝이 보이는 만큼, 이제는 선수와 지도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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