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설악면 야산서 산불..50여분만에 진화

이호진 2022. 5. 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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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1시45분께 경기 가평군 설악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에 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진화인력 50명과 산불진화헬기 1대를 투입해 낮 12시 40분께 진화를 완료하고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

이번 산불로 산림 0.08㏊가 소실됐으나, 기타 재산피해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장소가 도로와 인접한 곳으로 확인된 만큼 실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가해자를 확인해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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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현장. (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17일 오전 11시45분께 경기 가평군 설악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에 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진화인력 50명과 산불진화헬기 1대를 투입해 낮 12시 40분께 진화를 완료하고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

이번 산불로 산림 0.08㏊가 소실됐으나, 기타 재산피해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장소가 도로와 인접한 곳으로 확인된 만큼 실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가해자를 확인해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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