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장애 인식개선 위한 '위더피프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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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 김영산 사장이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위더피프틴'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위더피프틴'은 전 세계 80억 인구의 15%에 해당하는 12억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차별을 없애자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와 국제장애인연합(IDA), 유엔문명간연대(UNAOC) 등 20여 개 국제 비정부기관이 함께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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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김영산 사장이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위더피프틴’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위더피프틴’은 전 세계 80억 인구의 15%에 해당하는 12억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차별을 없애자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와 국제장애인연합(IDA), 유엔문명간연대(UNAOC) 등 20여 개 국제 비정부기관이 함께 주관한다.
김 사장은 “GKL은 장애 인식개선과 장애인의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의 책임을 다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김용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의 릴레이 주자로 지목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최병구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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