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후보, 지지세 힘입어 지방선거 승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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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수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후보가 각계각층의 지지세를 바탕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유희태 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수 출마 선언 이후 완주군 청년회와 학부모회의 지지선언에 이어 민주당 완주군 청년위원회, 보훈·안보단체 등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민주당 완주 청년위원회가 유희태 후보에 대한 지지에 동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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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수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후보가 각계각층의 지지세를 바탕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유희태 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수 출마 선언 이후 완주군 청년회와 학부모회의 지지선언에 이어 민주당 완주군 청년위원회, 보훈·안보단체 등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또 “지난 16일에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병대전우회와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등 20여개의 보훈 및 안보단체가 지지를 선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오직 유희태 후보만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서 목숨을 바쳐 지킨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서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누구보다 애국심이 투철한 유희태 후보의 군수 당선을 위해 선봉에 서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민주당 완주 청년위원회가 유희태 후보에 대한 지지에 동참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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