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대상 '경복궁 문화탐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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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과 함께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경복궁 문화탐방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된 서울시 거주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학생과 가족 대상의 자유 관람과 성인 대상의 단체 관람으로 운영한다.
자유 관람은 스마트폰으로 수어 해설 영상을 볼 수 있는 '경복궁 청각장애인 대상 관람 서비스'를 활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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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과 함께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경복궁 문화탐방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된 서울시 거주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학생과 가족 대상의 자유 관람과 성인 대상의 단체 관람으로 운영한다.
자유 관람은 스마트폰으로 수어 해설 영상을 볼 수 있는 '경복궁 청각장애인 대상 관람 서비스'를 활용하면 된다. 단체 관람은 경복궁 안내 해설사와 수어 통역사가 동반한다.
경복궁관리소는 지난해 1월부터 문화재청 유튜브와 서대문농아인복지관 유튜브에 수어해설영상을 송출해왔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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