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시민안전실 전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최수상 2022. 5. 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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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시민안전실 소속 전직원을 대상으로 17일~20일 울산중부소방서 119안전체험장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안전분야 종사자인 시민안전실 직원들이 위기 상황 발생 시 가족과 동료, 시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대상은 시민안전실 전 직원 86명이며,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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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분야 종사 공무원
응급처치능력 향상 목적
심폐소생술 교육 /사진=울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시민안전실 소속 전직원을 대상으로 17일~20일 울산중부소방서 119안전체험장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안전분야 종사자인 시민안전실 직원들이 위기 상황 발생 시 가족과 동료, 시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대상은 시민안전실 전 직원 86명이며,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다.

시 관계자는 "급성심장정지는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제공에 따라 생존율을 최대 3.3배 향상시킬 수 있으며, 현장에서의 신속한 처치가 환자의 예후 개선에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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