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에 금연 지원 서비스

조명휘 입력 2022. 5. 1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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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가 관리하는 3개 임대아파트 3300가구의 입주민들에게 금연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는 17일 오전 도시공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에게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금연지원 전문기관인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는 6개월간 지속되는 프로그램 기간 동안 주민들에게 금연교육의 실시와 더불어 금연보조제, 금연물품 등을 제공하고 모두 9차례의 개인별 상담을 통해 금연성공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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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도시공사·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재혁(왼쪽) 대전도시공사 사장과 김철웅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장이 17일 공사에서 영구임대아파트 주민 금연지원 서비스 제공 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 대전도시공사 제공) 2022.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관리하는 3개 임대아파트 3300가구의 입주민들에게 금연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는 17일 오전 도시공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에게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금연지원 전문기관인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는 6개월간 지속되는 프로그램 기간 동안 주민들에게 금연교육의 실시와 더불어 금연보조제, 금연물품 등을 제공하고 모두 9차례의 개인별 상담을 통해 금연성공을 지원하게 된다.

금연에 대한 보상과 동기부여를 위해 최종적으로 금연에 성공하면 5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제공할 계획이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영구임대 아파트의 시설개선사업은 물론 건강까지 챙기는 진정한 주거복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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