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4억원 투입 산불대응센터 5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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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에 들어서고 있는 산불대응센터가 이달 안에 완공돼 운영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기장군에 따르면 그동안 지역 내에서 산불이 발생하면 장비와 인력이 대부분이 군청 내부에 있어 철마면과 정관읍 등 거리가 먼 지역은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이 어려웠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군민들의 생명과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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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 기장군에 들어서고 있는 산불대응센터가 이달 안에 완공돼 운영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기장군에 따르면 그동안 지역 내에서 산불이 발생하면 장비와 인력이 대부분이 군청 내부에 있어 철마면과 정관읍 등 거리가 먼 지역은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이 어려웠다.
이에 따라 기장군은 총사업비 4억원(국비 1억 6000만원, 시비 7200만원 포함)을 투입해 지난해 11월 철마면 웅천리 183.4㎡에 2층 규모의 센터 건립을 시작했다. 이곳은 군청에서 약 19㎞ 떨어진 곳으로 산불 발생시 출동이 쉬운 지역으로 알려졌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군민들의 생명과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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