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허벅지 꼴등 김준수, 더 줄어든 치수에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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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김준수가 모태범과 함께 '허벅지 펌핑'을 위한 25km 사이클 라이딩에 도전한다.
18일(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6회에서는 영탁-모태범-박태환과의 허벅지 두께 대결에서 56cm로 '꼴등'을 기록한 김준수가 본격적인 하체 강화 훈련에 돌입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모태범은 "영탁 형의 허벅지를 이기려면 사이클을 통해 4cm를 늘려야 한다"며 김준수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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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6회에서는 영탁-모태범-박태환과의 허벅지 두께 대결에서 56cm로 ‘꼴등’을 기록한 김준수가 본격적인 하체 강화 훈련에 돌입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스피드스케이팅 은퇴 후 사이클 선수이자 ‘경륜 홍보대사’로 활약한 모태범의 지도 하에 사이클 라이딩을 진행해 구슬땀을 흘리는 것.
본격적인 훈련 전 모태범은 “이전에 알려드린 데일리 스쿼트 운동을 해본 적 있느냐”고 묻지만, 김준수는 고개를 젓는다. 나태해진 김준수를 위해 모태범이 가져온 ‘잇템’은 바로 줄자. 김준수는 왼발잡이라는 특성을 살려 왼쪽 허벅지에 잔뜩 힘을 준 채 치수를 재보지만, 이전 대결보다 2cm 줄어든 54cm라는 수치에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모태범은 “영탁 형의 허벅지를 이기려면 사이클을 통해 4cm를 늘려야 한다”며 김준수를 자극한다.
이어 두 사람은 팔당역에서 두물머리까지 왕복 25km 라이딩에 돌입한다. 호기롭게 페이스를 올리던 김준수는 자꾸만 눈에 띄는 맛집 간판을 보며 “이런 데서 밥 먹으면 맛있겠다”, “찐빵, 옥수수가 먹고 싶다”는 등 한계 상태에 이른다.
반면 모태범은 “형님의 허벅지를 위해 이 한 몸 부서지도록 노력하겠다”며 김준수를 계속 독려한다. 페이스메이커 모태범의 ‘환상 리드’하에 훈련을 마친 김준수의 허벅지에 어떠한 변화가 생기게 될지 궁금증이 쏠린다.
제작진은 “공복 상태에서 사이클로 오랜 시간 체력을 소비한 두 사람이 고된 훈련 직후 ‘찐 먹방’에 몰입한다. 이 과정에서 김준수는 ‘최애 음식’ 백숙을 뜯으며 ‘부족했던 어린 시절, 엄마가 해주시던 백숙 맛을 못 잊겠다’며 추억에 빠지기도 한다. 언제 생길지 모르는 여자친구에 관해 솔직한 토크를 나눈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하루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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