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용암동 상가·주택 20여곳 수도관 녹물 '불편'

임선우 2022. 5. 17. 15: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상수도 배관 청소과정서 오염물질 유입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7일 오전 11시30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일부 수도관에서 녹물이 나와 주민이 불편을 겪었다.

피해를 본 곳은 상가와 주택 20여곳이다.

청주시가 일대 상수도 배관을 청소하는 과정에서 배관 안에 남아 있던 녹물이 유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배관 내 오염물질을 밖으로 빼내는 이토작업을 벌여 1시간30여분 뒤 수도 공급을 정상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