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고 '청와대' 방문한 男연예인, 소탈한 모습에 눈길

강민선 2022. 5. 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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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소탈한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신정환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4년 만에", "현재와 과거 사이의 공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개방된 청와대에 방문한 신정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신정환은 한 주점에 들러 막걸리와 전을 즐기는가 하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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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정환 인스타그램 캡처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소탈한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신정환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4년 만에”, “현재와 과거 사이의 공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개방된 청와대에 방문한 신정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신정환은 한 주점에 들러 막걸리와 전을 즐기는가 하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룰라로 데뷔한 신정환은 이후 가수 탁재훈(본명 배성우)과 함께 컨츄리꼬꼬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또 현재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으로 팬들 과소통 하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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