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방축도, 여름시즌 안심관광지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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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군도의 섬 방축도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올해 여름시즌 안심관광지에 선정됐다고 전라북도 군산시가 17일 밝혔다.
방축도는 새만금방조제와 고군산군도로 연결되어 육지섬이 된 장자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했으며, 하루 2회 (성수기 주말 3회) 운항한다.
군산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고군산군도의 대표 섬인 선유도와 장자도 여행 시 방축도에 잠시 들러 고군산군도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트래킹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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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고군산군도의 섬 방축도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올해 여름시즌 안심관광지에 선정됐다고 전라북도 군산시가 17일 밝혔다.
방축도는 동백숲길과 해변산책로가 어우러진 걷기 좋은 섬으로 유명하다.
지난 2021년 10월 개통된 방축도 출렁다리는 방축도 옆 무인섬인 광대도와 연결된 총 83m의 인도교로 고군산군도 여행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방축도에 들어서면 출렁다리까지 데크길을 통해 트래킹을 할 수 있으며, 출렁다리 위에서는 고군산군도의 명물인 독립문 바위 등 옥도면 말도리의 수려한 경관이 펼쳐진다.
방축도는 새만금방조제와 고군산군도로 연결되어 육지섬이 된 장자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했으며, 하루 2회 (성수기 주말 3회) 운항한다.
군산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고군산군도의 대표 섬인 선유도와 장자도 여행 시 방축도에 잠시 들러 고군산군도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트래킹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군산=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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