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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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코로나19로 사태로 멈췄던 '공동급식 사업'을 마을회관(경로당)에 조리원을 두고 공동급식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재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임실군 관계자는 "마을 공동급식은 고령화와 여성화에 따른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특화된 서비스"라며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고 공동체 문화 조성에 큰 효과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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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임실=강인 기자】 전북 임실군은 코로나19로 사태로 멈췄던 '공동급식 사업'을 마을회관(경로당)에 조리원을 두고 공동급식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재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가사부담을 경감하고 영농참여와 집중을 통해 농업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임실군은 올해 지원신청 희망마을 수요가 많아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총 9300만 원을 29개 마을에 32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임실군 관계자는 "마을 공동급식은 고령화와 여성화에 따른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특화된 서비스"라며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고 공동체 문화 조성에 큰 효과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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