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강화 기간 운영
최의성 기자 2022. 5. 17. 14:47
[보령] 보령소방서는 오는 8월 10일까지 4개월간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강화 기간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새 정부의 실용적 가치에 기반한 행정 패러다임 전환과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국민의 경제·사회적 활동 증가와 더불어 지속되는 중대 재해로부터 안전한 인명 중심의 예방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대형화재 사례 중심 취약 대상 화재안전관리 강화 △민간 주도 참여형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 추진 △화재안전컨설팅 전담반 구성 및 운영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집중단속 △지역언론, SNS 다각화 홍보 △관리주체 및 근무자 중심의 소방 실습·체험 등이다.
방상천 소방서장은 "새 정부 초기 대형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다양하고 선제적인 예방활동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선크림 공지 안 한 학교, 아동학대?” 글에 “교사도 못 할 짓” - 대전일보
- 김진표 "의장 후보들, 공부하라" 일침에… 민주 "공부 많이 했다" - 대전일보
- 이재명, 9일부터 입원치료차 일주일간 휴가 - 대전일보
- 논산시 오은영 박사 초청, 뜻깊은 가정의 달 만든다 - 대전일보
- 조승래 "한전기술 '지방이전 완료' 보고… 원설본부 이전 명분 없다" - 대전일보
-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본격화...통합설계 국제공모 추진 - 대전일보
- '돼지발정제' 공격에 "별 X이 다 설쳐"… 홍준표vs의협회장 '비방전' - 대전일보
- 박찬대 "尹, 25만 원 지원금·채 상병 특검법 수용해야" - 대전일보
- '소진공 이전' 갈등 점입가경…전·현직 대전시장 감정싸움으로 - 대전일보
- 필로폰 수차례 투약한 70대 의사, 징역형 집행유예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