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환경성건강센터, 중부권 환경성질환 환아가족 1박 2일 캠프 운영 들어가

양한우 기자 2022. 5. 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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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공주환경성건강센터는 아토피·천식 등 환경성질환에 대한 예방·관리를 위해 체류형 아토힐링캠프를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캠프는 1박 2일 일정으로 환경성질환관리 전문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교육과 힐링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은 충청과 세종, 대전 등 중부권 5~10세 환아 및 가족이며, 5월 27~28일, 6월 24~25일 등 오는 10월까지 총 8회 운영된다. 회차당 5팀(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알레르기질환 교육, 숲 체험, 분리배출 낚시게임과 탄소발자국 보드게임, 다도체험, 미술 활동을 통한 심리치유, 수태볼(이끼) 만들기 체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남윤선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일반인, 취약계층 대상으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아토힐링캠프를 시작으로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주환경성건강센터는 아토피·천식 등 환경성질환에 대한 예방·관리를 위해 체류형 아토힐링캠프를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공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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