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아이 있더라".. 이경진, 루머에 보인 '찐' 반응?

김유림 기자 2022. 5. 17.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경진이 숨겨둔 아이가 있다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새 식구 이경진을 위해 마당에서 축하 파티가 열렸다.

늦은 밤, 김청의 다락방에서 자매들과 이경진의 속 깊은 이야기가 오갔다.

박원숙은 이경진에게 "아프고 난 뒤부터 생각이 달라졌냐"고 물었고 이경진은 "그렇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경진이 숨겨둔 아이가 있다는 루머를 부인했다. /사진=KBS 2TV 제공
배우 이경진이 숨겨둔 아이가 있다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새 식구 이경진을 위해 마당에서 축하 파티가 열렸다.

김치전과 튀김을 준비하던 중 박원숙은 "조심스러운 얘기인데"라며 운을 뗐다. 이어 "경진이에게 숨겨둔 아이가 있다는 소문이 있던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깜짝 놀란 자매들에게 이경진은 "남자를 봐야 애가 생기지"라며 부인했다.

늦은 밤, 김청의 다락방에서 자매들과 이경진의 속 깊은 이야기가 오갔다. 이경진은 "이제는 편하게 살고 싶다"며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다고 언급했다.

박원숙은 이경진에게 "아프고 난 뒤부터 생각이 달라졌냐"고 물었고 이경진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이경진은 "내 존재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며 삶을 돌아보게 된 암 투병기를 떠올렸다.

앞마당에서 사선녀와 집주인 종면씨가 전 파티가 즐겼다. 자매들은 김청과 러브라인인 종면씨에게 막냇동생의 남자친구를 대하듯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경진은 종면 씨를 보자마자 "뭐하시는 분이냐"며 호구조사를 시작했고, 전을 부치는 김청에게 잔소리를 쏟아내며 심상치 않은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머니S 주요뉴스]
"너 같은 애들 룸살롱에 많아"… '막말' 누구?
"쇼크로 정신 잃어"… 조민아, 아들 잠든 사이 무슨 일?
"웨딩홀 서둘러 예약"… 김숙 '♥이대형'과 결혼 진짜?
유세윤 나쁜 손 포착… 길거리서 ♥아내 OOO을?
'인간샤넬' 지드래곤, ○○ 피어싱을?… '강렬'
'분유 먹방' 논란… 걸그룹 클라씨, 꼭 먹어야 해?
김가람 피해자라더니… 학폭위 결과 통보서 '충격'
"출산 후 죽고 싶었다"… '서경환♥' 배윤정, 왜?
"제가 키울게요"… 이용녀, 강수연 반려동물 입양
300만원?… 이상민, '박군♥한영' 결혼식 축의금 '헉'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