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언니가 왔다 '사랑해, 사랑해서' 들고

안병길 기자 2022. 5. 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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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에이치오미디어


떠오르는 대세 ‘감성 보컬’ 윤언니가 이별 후 그리움을 담은 특별한 발라드로 돌아온다.

윤언니는 오늘(1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특별한 이별 발라드 ‘사랑해, 사랑해서’를 공개하며 한 달 만에 컴백한다.

신곡 ‘사랑해, 사랑해서’는 이별했지만 여전히 사랑하는 연인을 떠올리며 돌아오기를 바라는 애절한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윤언니 특유의 읊조리는 듯한 덤덤한 목소리가 지나간 사랑에 아파하고 있는 많은 사람에게 특별한 위로를 전하는 노래다.

특히 “사랑해, 사랑해서 이 말밖에 할 줄 몰라 난”, “하루 종일 맴돌아 너의 습관 너의 사소했던 행동까지도”, “난 늘 생각해 휘청거리는 날 잡아줘” 등 이별 후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잊을 수 없는 전 연인에 대한 추억에 다시 돌아와달라고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고 외치는 모습을 담아낸 쓸쓸한 가사가 특징으로 한 번쯤 이별을 겪어본 사람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든다.

아울러 노을의 ‘늦은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V.O.S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전상근 ‘사랑은 지날 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프로듀싱팀 빅가이로빈이 윤언니의 일곱 번째 싱글 ‘습관’에 이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윤언니만의 감성적인 곡으로 완성시켰다.

매달 신곡을 발표하며 대세 발라더로 떠오른 윤언니는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 ‘있잖아’, ‘My dream’, ‘커피’, ‘닮은 사람’, ‘헤어졌잖아’, ‘습관’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스팩트럼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편, 윤언니의 여덟 번째 싱글 ‘사랑해, 사랑해서’는 오늘(17일) 18시 멜론, 플로, 지니뮤직, 벅스, 네이버 바이브, 유튜브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볼 수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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