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심 꽃동산 향기원에 '맨발로 걷는 황톳길' 조성

백도인 2022. 5. 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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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도심의 꽃동산인 향기원에 '맨발로 걷는 황톳길'을 만들었다고 17일 밝혔다.

황톳길은 길이 143m, 폭 1.2m며 황토 체험장과 함께 세족대 등의 편의시설도 설치됐다.

향기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황톳길을 걸으며 건강을 다질 수 있도록 하고자 조성했다.

향기원은 옛 남원역 부지 만7천여㎡ 부지에 만들어진 꽃동산으로 사시사철 다양한 종류의 꽃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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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향기원의 황톳길 [남원시 제공]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도심의 꽃동산인 향기원에 '맨발로 걷는 황톳길'을 만들었다고 17일 밝혔다.

황톳길은 길이 143m, 폭 1.2m며 황토 체험장과 함께 세족대 등의 편의시설도 설치됐다.

향기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황톳길을 걸으며 건강을 다질 수 있도록 하고자 조성했다.

향기원은 옛 남원역 부지 만7천여㎡ 부지에 만들어진 꽃동산으로 사시사철 다양한 종류의 꽃을 즐길 수 있다.

현재는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등이 만개해 시민을 맞이하고 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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